파리의 루프탑 레스토랑 베스트 10

르 페르쇼아는 한 공업용 건물의 6층과 7층에 자리한 힙스터 루프탑 바 겸 레스토랑으로, 페르 라셰즈 묘지에서 북서쪽으로 600m 떨어진 곳에 있어요. 넓은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파리와 특히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멋진 전망이 펼쳐지죠.

빈티지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의 르 페르쇼아에는 지붕 덮인 공간과 야외 공간이 있어요. 가격이 합리적이며 주말에는 멋진 바이브와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10구 인근 호텔을 선택해 보세요.

메종 블랑슈는 샹젤리제 극장의 루프탑에 위치한 멋진 곳이에요. 2개 층을 차지하고 있는데 조르주 V와 몽타뉴라는 이름의 야외 테라스 2개와 유리 지붕으로 덮인 다이닝 룸이 있어요. 테라스에서는 에펠탑, 앵발리드 군사박물관, 센강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요. 메종 블랑슈에서 제공되는 요리는 최고급이며, 주말이 되면 레스토랑은 트렌디한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하죠. 가까이에 머물고 싶다면 8구 인근 호텔을 선택해 보세요.

조르쥬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레스토랑으로, 바로 아래의 현대 미술관과 조화를 이루어요. 레스토랑에서는 에펠탑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비롯한 파리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지붕 덮인 공간과 야외 공간이 모두 있어서 날씨에 상관없이 완벽한 전망을 즐길 수 있죠.

유명한 퐁피두 센터의 루프탑에서 음료나 식사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해 보세요. 이 바에서는 다양한 칵테일,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아늑한 테라스, 맛있는 음식, 파리의 멋진 일몰 전망, 활기찬 DJ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콩 레스토랑 측에서는 이곳을 "대담하고 독특하고 화려하다"라는 표현으로 홍보하고 있어요. 오스만 스타일 건물의 5층에 자리한 이 세련된 일식/아시아 레스토랑은 유리 지붕으로 덮인 다이닝룸에서 파리의 지붕, 퐁네프, 센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이곳만의 독특한 코스모폴리탄식 경험을 할 수 있죠. 19세기 프랑스 건물 꼭대기의 세련된 레스토랑에서 아시아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또 어디에 있겠어요?

레스토랑 트와 테라스 몰리토르는 불로뉴 숲 바로 남쪽에 있는 인기 루프탑 레스토랑이에요. 호텔 몰리토르 위에 자리한 이 곳에서는 인근 공원, 롤랑 가로스 경기장의 테니스 코트, 파리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죠. 운이 좋으면 상징적인 에펠탑을 멀리서 바라볼 수 있는 테이블을 예약할 수도 있어요.

메뉴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랑스 요리, 버거 등 세계 공통의 인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정성 들여 만든 칵테일을 곁들여 전망을 최대한 즐겨보세요. 인기가 많아 따뜻한 계절에는 예약이 일찍 마감되므로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오퇴유 브라세리는 녹음 가득한 파리의 루프탑 테라스에 자리한 고급스러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탁 트인 도시 전망을 감상할 수는 없지만 바람이 잘 통하는 야외 다이닝 룸은 풍부한 녹지와 세련되고 소박한 가구를 갖추고 있어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우천 시(또는 테라스 예약이 마감된 경우)에는 실내 좌석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성수기에는 서비스가 다소 느릴 수 있지만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보고 나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실 거예요. 이곳에서는 고급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이탈리아 전통 요리를 정성껏 조리하여 선보여요. 맛있는 칵테일, 다양한 와인(현지 및 이탈리아산), 우아한 분위기를 즐기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거예요.

페드주이 라 그랑주는 우아한 프렌치 루프탑 레스토랑으로,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 시내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세련되고 소박한 장식과 풍부한 녹지가 어우러진 반밀폐형 공간과 야외 식사 공간을 이용할 수 있죠. 감각적인 다운 템포의 음악이 공기를 타고 흐르며 편안한 스피크이지 분위기를 더욱 드러내요.

맛있는 요리들은 장작 오븐에서 바로 만들어져 군침이 도는 훈제 풍미를 선사해요. 육즙이 풍부한 꽃등심 스테이크나 레스토랑의 명물인 KFC(최고의 후라이드 치킨)를 맛보세요. 아직 디저트를 먹을 공간이 남았다면 초콜릿 무스를 주문해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테라스 루프탑 바는 파리의 테라스 호텔 위에 위치한 몽마르트르의 고급 레스토랑이에요. 고급스러운 유리로 둘러싸인 파티오에 앉아 파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죠. 에펠탑이 내려다보이는 테이블을 요청하면 더욱 멋진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최고의 서비스, 최고급 칵테일, 완벽한 요리로 탁 트인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어요.

단품 메뉴는 없지만 균형 잡힌 3코스 런치 및 디너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요. 출출함에 눈을 뜨셨나요? 브런치 뷔페에서는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으로 구성된 스모가스보드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요. 온종일 붐비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 게 좋아요.

루프탑 카페 오즈는 활기찬 호주 스타일의 레스토 바로, 고요한 센 강변에 위치해 있어요. 전국적인 체인점을 보유한 이 곳은 거침 없는 파티로 유명하지만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아름다운 강 전망을 감상하며 장작불 피자, 크고 육즙이 풍부한 버거, 신선한 샤퀴테리보드를 즐겨보세요.

저녁이 되면 활기찬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일찍 일어나는 게 좋아요. 술과 함께 늦은 밤의 파티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 후 보안 요원의 검사를 거쳐야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단 들어가게 된다면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일볼로 바 루프탑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곳으로, 에펠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요. 활기 넘치는 이 핫플레이스는 세련된 노보텔 파리 보지라르 몽파르나스 호텔의 7층에 있어요. 일볼로는 프랑스어로 '새'라는 뜻으로, 독특한 둥지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한 인상적인 외관이 특징이죠.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모던한 가구와 멋지고 현대적인 장식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요.

분위기도 훌륭하지만 맛있는 타파스와 최고급 칵테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마스터 믹솔로지스트인 마티아스 지루드가 균형 잡힌 칵테일을 만들어 다양한 창의적인 방식으로 제공해요. 지중해식 타파스 메뉴는 튀긴 주먹밥부터 부라타를 곁들인 주키니 플라워까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으로 구성된 뷔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