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생텍쥐페리 공항
과거에는 리옹 사톨라스 공항이었던 리옹 생 텍쥐페리 공항은 도심에서 남동쪽으로 19km 떨어져 있어요. 4개의 터미널이 있으며 Airbus A380을 수용할 수 있어요. 공항 교통편 옵션에는 다음이 포함돼요.
- 택시: 리옹 중심부까지 가는 데 30~40분이 걸리며 비용은 약 50유로예요.
- 기차: 리옹-파르-듀 기차역까지 론익스프레스 기차를 타면 30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약 14유로 정도가 들어요.
- 렌터카: 터미널 2에서 출발하는 무료 버스로 많은 렌터카 업체까지 갈 수 있어요.
- 버스: 여러 버스 회사가 샹 베리, 그르노블과 같은 다른 인근 도시와 다양한 스키 리조트로 가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어요.
리옹-파르-듀 기차역
리옹-파르-듀는 리옹의 주요 기차역이에요. 구시가지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는 시내 중심부에 있어요. TGV 고속 열차로 파리, 마르세유, 몽펠리에 등 주요 도시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요. 리옹-파르-듀역은 메트로 라인 B와 트램웨이 T3 및 T4 노선에 연결되어 있어요. 여기서 공항까지 론익스프레스를 열차를 타실 수도 있어요.
리옹 페라쉬 기차역
리옹의 주요 기차역인 리옹 페라쉬는 이제 제2의 철도 허브가 되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TGV 고속 열차로 파리와 연결되어 있어요. 또한 시외 및 지역 서비스도 운영해요. 리옹 페라쉬는 메트로 라인 A를 운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