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무료로 즐기는 10가지

저렴하게 싱가포르 즐기기: 무료 관광

    싱가포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여행지라는 평을 듣고 있긴 하지만, 무료 관광을 이용하면 적은 예산의 여행객에게도 완벽한 여행지가 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싱가포르 무료 관광 목록을 이용해서 더 적은 휴가 예산으로 싱가포르 최고의 관광지를 즐겨보세요.

    아마 엽서에서 보신 적이 있을지 모르는 거대한 인공 수퍼 트리부터 탐험을 기다리는 외딴 소수민족 거주지까지, 싱가포르의 10가지 무료 관광을 즐긴다면 20달러를 주고 음료를 마실 때도 아깝지 않게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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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산책하기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예요. 온 종일 그리고 매일 무료 입장이 가능한 거대한 인공 공원으로, 거대한 슈퍼트리 그로브는 꼭 보셔야 해요. 밤이면 50m 높이의 나무에 불이 켜지면서, 저녁 7시 45분과 8시 45분 두 차례에 걸쳐 조명 쇼가 펼쳐집니다.

    입장은 무료이지만 공원 안의 다른 관광지는 유료랍니다.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의 입장료는 각각 S$16이고 함께 구입하면 S$25이며, 나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의 입장료는 $S5입니다.

    위치: 18 마리나 가든스 드라이브 싱가포르

    운영 시간: 매일 05:00 ~ 02:00

    전화: +65 6420 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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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의 소수민족 거주지를 도보로 둘러보기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문화를 가진 나라 중 하나인데요. 편한 운동화를 신고 직접 다녀보면 왜 그런지 제일 잘 알 수 있어요.

    차이나타운의 사원과 오래된 약방, 리틀 인디아의 활기찬 광경과 소리, 아랍 지구인 캄퐁 글람의 번화한 상점과 활기 넘치는 카페까지, 지도와 물 그리고 몇 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약간의 돈만 있다면 이 모든 것을 싱가포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죠. 소수민족 거주지는 모두 도심에 위치하고 있지만 각 지역마다 MRT 역이 있기 때문에, 힘만 있다면 걸어서 이동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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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 캐닝 파크 언덕 오르기

    역사적으로 중요한 포트 캐닝 파크는 싱가포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근처 오차드 로드에서 쇼핑을 마친 후 또는 클락키에서 한잔하기 전에 들르기 좋은 곳인데요. 도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는 데다가 완전히 무료랍니다!

    조깅하는 사람,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아니면 그저 도시 생활에서 잠시 탈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수백 가지의 다양한 나무와 꽃이 자라고 매력적인 몇 가지 볼거리도 갖추고 있습니다. 언덕 정상에 오르면 지금은 정부청사로 불리는 스탬포드 래플스의 옛집과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했던 오래된 요새와 벙커의 흔적이 남아있고 방문객 안내소도 볼 수 있어요.

    운영 시간: 매일 24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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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Joshua Eckert (CC BY 2.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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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리치 저수지에서 나무 사이를 걷기

    싱가포르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 중 자연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은 도심 북서쪽에 있는 맥리치 저수지에서 트리탑 워크를 해 보는 것입니다.

    하늘을 덮은 가지와 잎사귀가 250m 이어지고 정글 바닥으로부터 50m 높이에서 , 고층 빌딩이 보이지 않는 일방통행 현수교를 따라가다 보면, 도시에서 수백 마일쯤 떨어진 곳에 와 있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답니다. 맥리치 저수지의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시작해서 다리에서 4.5km 떨어진 퍼스 트랙을 거치면 울창한 이차림에 도착하게 되죠. 어퍼 톰슨 로드 인근의 비너스 드라이브에서 트리탑 워크로 가는 지름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위치: 맥리치 저수지 공원

    운영 시간: 매일 09:00 ~ 17:00

    전화: 1800 471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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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Mokkie (CC BY-SA 3.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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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 버라지에서 연날리기

    싱가포르에서 가장 멋진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인 마리나 버라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연 날리기에 정말 좋아요. 리프트나 전차를 이용해서 정상에 있는 공원에 올라가면 싱가포르의 놀라운 전경이 펼쳐집니다. 수십 개의 연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도 있죠.

    황혼이 지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시에 불이 켜질 때 오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슈퍼트리 그로브, 싱가포르 플라이어, 마리나 베이 샌즈, 에스플러네이드 그리고 CBD 스카이라인까지 공원에서 모두 보이거든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통해 온종일 무료로 마리나 버라지에 입장하실 수 있어요.

    위치: 8 마리나 가든스 드라이브, 싱가포르 018951

    운영 시간: 매일 09:00 ~ 21:00

    전화: +65 6514 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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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Wenjie, Zhang (CC BY 2.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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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라이언 옆에서 사진찍기

    싱가포르에서 무료로 즐기는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는 마리나 베이에 가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멀라이언 조각상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죠. 현지인에게는 관광객이 주로 즐기는 특이한 일로 보일 수 있지만, 절반은 인어이고 절반은 사자 모습을 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조각상은 완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만을 따라 이어진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보너스 팁을 드리자면, 분수대의 물이 입안으로 쏟아지는 듯이 보이도록 자세를 잡아보세요.

    위치: 1 풀러턴, 싱가포르

    운영 시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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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플러네이드에서 문화생활 즐기기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행사 외에도, 싱가포르 프리미어 아트 센터에서는 다양한 무료 공연이 열리기 때문에 문화생활에 목마른 저렴한 예산의 여행자에게 좋은 기회가 됩니다.

    싱가포르에서 가장 특이한 건물이라 할 수 있는데, 지독한 냄새의 과일 두리안과 닮았다고 해서 별명이 되었어요. 댄스 쇼부터 어쿠스틱 음악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중앙홀에서는 매일 저녁 극장 공연과 라이브 밴드 공연이 열립니다. 또한 수많은 공연장에서 특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니, 웹사이트에서 최신 라인업을 확인해보세요.

    위치: 1 에스플러네이드 드라이브, 싱가포르

    운영 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 +65 6828 8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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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식물원에서 자연 즐기기

    새파란 잔디와 그림 같은 연못 그리고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 식물원에 가면 싱가포르를 벗어난 듯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이곳을 오기 위해 도심을 벗어날 필요는 없죠.

    싱가포르 식물원은 국립 난 정원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국립 난 정원은 1,000여 종의 난초와 2,000여 종의 변종이 자라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난초 전시장이에요. 야생동물 역시 많이 살고 있는데, 정원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거위, 오리, 흑조 외에도 얼룩이 꼬뿔새, 얼룩 올빼미, 진홍 태양새, 황새 부리 물총새 등도 살고 있죠. 입장은 무료이며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개장합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푸드코트와 고급 레스토랑도 준비되어 있어요.

    위치: 1 클루니 로드, 싱가포르

    운영 시간: 매일 05:00 ~ 24:00

    전화: +65 6471 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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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나 베이에서 조명 쇼 관람하기

    경험적으로 볼 때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뭔가를 하려면 지출을 꽤 해야 하는데요. 스카이파크 입장료는 $30가 넘고 세라비의 맥주는 $25이며 객실에는 $400 정도가 들어가니까요. 하지만 만 위로 솟아있는 멋진 건물을 감상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화려한 조명 쇼를 구경하는 것이죠.

    빛과 물의 쇼라고 부르는 스펙트라는 세 개의 타워 정상에서 다채로운 색상의 레이저를 쏘고 분수대에 조명이 들어오는 쇼인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빛과 물의 쇼랍니다. 15분간 계속되는 조명 쇼를 관람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프로머나드의 이벤트 플라자예요. 쇼는 매일 저녁 8시와 9시에 하는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11시에 한 번 더 한답니다.

    위치: 프로머나드의 이벤트 플라자/마리나 베이 샌즈

    운영 시간: 매일 20:00, 21:00(주말에는 23:00시에 추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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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에서 하루 보내기

    센토사의 해안에는 값비싼 칵테일을 제공하고 이비자 스타일 라운지 음악을 들려주는 멋진 비치 바도 많지만, 자린고비가 되어 모래 사장에 앉아 완전 무료로 멋진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죠.

    주말 저녁이면 간단하게 해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와인 한두 병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든답니다. 비치 발리볼과 물이 그리 좋진 않지만 수영도 즐길 수 있으며, 도보 여행 중이라면 주말에 무료로 센토사로 가는 다리를 걸어서 건너갈 수 있어요. 주중에는 S$1를 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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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Smith | 여행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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