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꼭 가야할 맛집 베스트 4

부산 연화리 포장마차촌은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과 포장마차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여행지입니다. 연화리에서 죽도로 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요. 바다를 향해 집마다 평상을 펼쳐 놓아 낭만적인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모둠 해산물을 주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싱싱한 해산물을 먹음직스럽게 내어줍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특별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부전시장 내 어묵 전문점으로 유명한 고래사어묵 부전본점입니다. 50년이 넘는 세월동안 수제어묵을 생산하고 있는 이곳은 어묵으로 유명한 부산에서도 대표적인 어묵 가게가 되었어요. 부산 여러 지역과 전국 백화점 등에 지점이 있지만 이곳 본점에서는 다른 지점에는 없는 옛날 어묵 종류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는 역사체험관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1963년 시작된 이곳의 역사를 구경하며 다양하게 어묵을 즐길 수 있어요.

비빔 당면, 납작 만두, 씨앗 호떡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즐거운 이곳! 부산 시민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는 추억의 거리인 부산 국제시장은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유명세를 띠게 된 전통시장입니다. 먹자골목으로 들어서면 눈, 코, 입을 사로잡는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해요. 길거리 음식부터 전통 있는 맛집까지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송정해수욕장 앞,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엔틱한 인테리어의 넓고 여유로운 좌석과 통유리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아담한 룸이 매력적인 곳이에요. 예쁜 비주얼의 브런치와 함께 샐러드, 피자 등의 간단한 식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뷰와 함께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