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부산은 어느 계절에 여행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도시예요. 특히 여름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을 찾아 전국에서 온 여행객으로 붐비죠. 부산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해수욕장, 공원, 문화마을, 테마파크, 박물관, 시장 등 다양한 명소들이 많아 놀랄 거예요. 세계적 여행 잡지 론리 플래닛이 2018년 아시아 최고 여행지 1위로 꼽을 만큼 자연환경과 미식, 축제, 야경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 부산으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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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여름이면 전국에서 온 피서객으로 붐비는 곳이에요. 해변이 넓고 수심이 얕으며 주변에 음식점과 오락시설이 많아 인기가 많죠. 일급 호텔들이 많아 국제행사도 자주 열리는 곳이에요.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각종 축제의 열기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과 다채로운 버스킹을 즐길 수 있어요. 달맞이고개에는 모던한 카페와 갤러리가 모여 있고 봄이면 벚꽃이 아름다워요. 근처에 동백섬, 아쿠아리움, 벡스코 등 볼거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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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안리

    해운대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한 곳이에요. 광안리 해수욕장은 파도가 잔잔하고 모터보트, 바나나보트와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아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카페, 패션상가들이 모여 있어 먹거리, 볼거리 또한 풍부하죠. 밤에 카페거리에 앉아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칵테일 한잔하는 여유를 느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라면 민락 수변공원의 어린이 워터파크를 방문해 보세요. 수변공원은 여름 밤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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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송도는 1913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장된 공설 해수욕장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곳이에요. 부산 중심가에 인접해 있고 예쁜 해변과 해수욕장의 명물인 다이빙대로 유명해요. 주변에 송림공원, 암남공원, 스카이워크, 해상케이블카 등 아기자기한 즐길 거리가 많아요. 거북섬까지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를 산책해 보세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에서는 송도 해수욕장, 해안둘레길, 영도, 남항대교 등 바다의 짜릿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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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michiel1972 (CC BY-SA 3.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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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대포

    다대포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 따뜻한 수온, 얕은 수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아요. 물때에 맞춰 맛조개, 꽃게를 잡을 수 있는 갯벌체험도 가능하죠. 해수욕장 주변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꿈의 낙조분수는 음악과 조명, 아름다운 물줄기가 조화를 이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죠. 일출과 일몰을 다 볼 수 있는 다대포에서 멋진 사진을 남겨 보세요. 주변에 감천문화마을, 홍티예술촌, 몰운대, 아미산전망대 등 명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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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수변공원

    멋진 산책 코스를 찾는다면 여기가 최고이죠. 남구 용호동에 있는 바다와 면한 공원이에요. 해안 산책로가 있어 바다의 절경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아요. 이 해안 산책로는 동해안을 잇는 해파랑길 770km의 시작점이기도 하죠. 멀리 광안대교, 해운대, 오륙도를 볼 수 있어요. 산책로 끝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걸어 보세요. 투명 유리 위를 걸어 바다 위에서 오륙도를 전망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요. 해안 산책로는 생각보다 힘든 코스이니 걷기 좋은 신발을 꼭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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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종대유원지

    태종대는 영도구의 최남단에 위치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예요. 울창한 숲과 해안 절경 그리고 멀리 대한해협을 조망하는 경관으로 유명하죠. 날씨가 좋으면 멀리 대마도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답니다. 유원지 안에는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 등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즐기기 좋아요. 순환 열차를 이용하여 보다 편하게 관람할 수도 있어요. 매년 6월 말에는 수국축제가 열리니 때맞춰 여행하면 꼭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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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InSapphoWeTrust (CC BY-SA 2.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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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문화마을

    6.25 피난민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심 재생사업으로 국내외 관광 명소가 되었죠. 산비탈을 따라 알록달록한 집들이 모여 있는 이국적 풍경으로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마을을 천천히 걸으며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해보세요. 다양한 포토 존이 있어 추억에 남을 사진 찍기에 좋아요. 안내소에서 지도를 구해 스탬프를 모으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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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화체험박물관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는다면 영화체험박물관을 가보세요. 용두산 뒤편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영화 전문 전시체험 시설로 아이들이 좋아해요. 영화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이색 영화체험, VR 체험, 영화 더빙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해요. 영화를 모티브로 한 어린이 놀이공간도 있죠. 같은 건물에 있는 트릭아이 뮤지엄은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는 곳으로 재밌는 사진 찍기에 좋아요.

    위치: 부산 중구 대청로 126번길 12

    운영 시간: 매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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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Christian Bolz (CC BY-SA 4.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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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락생태공원

    사상구 낙동강 아래 둔치에 광활하게 펼쳐진 강변공원이에요. 부산 시민의 사계절 휴식처일 뿐 아니라 조경이 잘되어 있어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사계절 꽃단지에서는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별로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습지생태공원은 연꽃, 갈대, 억새 군락으로 유명하죠. 자전거로 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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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동 책방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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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시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헌책방 골목이에요. 6.25 당시 부산이 임시 수도였을 때부터 시작된 책방 골목으로 역사가 깊은 곳이에요. 책 구하기가 어려웠던 시절의 아픔과 추억을 간직한 곳으로 지금은 레트로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골목길을 따라 천천히 구경하며 사진도 찍고, 혹 옛 추억을 간직한 책이나 잡지를 만난다면 한두 권 사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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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Choi2451 (CC BY-SA 3.0)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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