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푸켓

직원들은 친절하나 에어컨에서 곰팡이냄새가남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서비스 대응이 빠릅니다. 식당까지 가는게 조금 멀다는 단점도 있지만, 가는 길이나 카트 운영이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습니다. 식당이 두곳 있는데, 두곳 모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호텔내 계단으로 되어져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 이동이 불편 합니다. 5성급 보단 4성급 객실 정도 입니다. 아침 조식에 메뉴는 다양 합니다 하지만 태국 현지 음식 보단 인도 음식으로 구성,특별히 맛있는 조식은 아니였습니다. 직원들 친절합니다 언어 소통은 매우 훌륭 합니다. 시내 까지 이동은 무료로 제공 되나 One-way 만 제공 하는건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

전용해변이 있어 썬배드에서 휴식도 좋았고, 호텔 내 제티 포인트까지 오솔길도 좋고 여기서 스노쿨링도 함. 라차섬만큼 깨끗하진 않지만 물고기도 많이 봄. 로비 아래층 샵에서 스노쿨링 장비 150밧에 빌려줌. 동양인이 거의 없고 직원들 친절함. 객실도 깨끗하고 주방용품 갖추어져 있고 특히 전망이 뛰어남. 야외 해변가 넓은 조식 부페 좋았음. 버기 부르면 3분이내에 오고 빠통 정실론에 무료셔틀 5~10분거리, 돌아올땐 200밧에 툭툭이 이용함.

시설도 굉장히 깔끔하고 조식도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조식 수영장 기타 서비스) 모두 만족 입니다. 나중에도 푸켓에 오면 이용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