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칼튼 온 더 그랜드 카날, 베네치아

Very kind service (Claudio)

역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호텔이라 굉장히 찾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기차역에서 이동할때 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다리가 계단으로 되어있다는 것이 큰 함정.... 그 주변에 수레를 끄는 사람들이 수화물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긴합니다만,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너무 가까운 거리라 그냥 힘썼네요....(휴..) 저는 6월에 갔는데 약 31만원 정도 숙박비가 나왔는데... 힐튼이나 메리엇 이언 탑티어급 룸컨디션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욕조도 없어요 방에.. 조식은 주로 빵에 스크램블, 베이컨 이정도였던것 같아요. 역근처 라는 것 이외에 크게 좋았던 부분은 없어요.

Location is perfect, top quality of service. Room is big enough and super clean. It is one of my favorites! just recommend!

위치는 좋았으나 오래되어 낡았다 가족여행하기 좋은 조용한 호텔이였다

예약에 문제가 좀 있어서 바로 옆 안티체피겨에서도 1박 했는데, 두 호텔을 비교하자면 로비는 칼튼이 제대로 호텔 같았고, 방도 훨씬 넓고 깨끗했으나 역시 베네치아 호텔 특유는 낡음과 촌스러움은 어쩔 수 없는듯...화장실도 역시 더 넓었음. 온수 잘나오고 화장실 리모델리 되어서 깨끗. 프론트 직원 특히 상급자 처럼 보이는 남자분 굉장히 친절하고 직원들도 전반적으로 태도 좋음. 슬리퍼는 따로 요청해야 줌. 조식은 진짜 먹을 것 없음. 커피 한 잔 마셨는데 괜찮았음. 안티체의 60% 가격으로 훨씬 편하게 1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