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
시간이 여유로와 사장님께서 직접 손수 꾸미고 가꾸신 모든 방들을 봤는데, 컨셉도 괜찮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사장님 열정이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수영장이 좋았습니다. 산책 겸 집사람과 주위를 빙~ 돌아봤는데, 땅을 파서 만든 수영장은 여기가 유일한 듯 합니다. 크기도 애들(초4,초2), 어른 놀기에 여유롭구요.
밤에는 마당에 사장님께서 야심차게 준비하신 멋진 화로에 마시멜로 구워줄 땐, 애들이 저녁을 저렇게 먹고도 또 먹나 싶었습니다. 물론 저도 두 개를...
불만 -
다만, 제 가족이 머물렀던 '바이에른'만 화장실이 복층의 2층에 하나만 있고 좁아서 불편했습니다. 게다가 샤워할라치면 창 넘어로 다 보일까 걱정도 되구요.
저희 가족 좋은 추억 남은 것 같아 사장님께 이 후기를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건승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