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날라이 가든 리조트, 카타 비치

전체적으로 오래된(낡은) 느낌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거의 없음. 바로 앞 작은 길을 건너면 까따비치로 이어지고,마사지샵,식당,과일가게,마트등이 많아서 위치는 정말 좋음. 까따마마,까따BBQ, SKA BAR,오리엔탈 마사지,툼럽 마사지등과 5분 이내 거리임. 슈페리어 가든뷰로 예약했지만 가장 앞쪽의 건물로 배정되어 씨뷰를 누렸음. 도로 앞이어서 소음은 좀 있지만 주변에 아주 늦은 시간까지 시끄러운 곳은 없어서 괜찮았음. 직원들은 차분하고 친절했음.요청사항이 바로바로 이뤄짐. 조식은 맛있다고 하기에는 아쉬움.다시 간다면 조식불포함으로 하고 주변 식당을 이용하겠음. 에어컨 소음이 상당하고,실외기가 복도에 쭉 이어져 있는데 소리가 엄청남(5박 내내 잠을 잘 못잤음).방음이 안좋음. 수건등이 너무 낡아서 걸레를 준것이 아닌가 했음.냉장고가 좀 약함. 수영장이 크지는 않지만 괜찮은 편인데, 화장실이 냄새가 좀 나고 관리가 부족해 보임. 화장실 가는 길목에 대리석 바닥이어서 조심해야 함. 위치가 중요하고,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숙소에 비중을 많이 두지 않으며, 조식은 현지인들처럼 밖에서 간단히 먹는걸 즐긴다면 만족할 듯 함.

장점: 가격대비 훌륭한 조식 단점: 숙소 구조가 이상해서 룸으로 올라가는 길이 굉장히 복잡하고 힘들었음. 룸에는 실내화가 없으니 챙겨가길 권함. 화장실 바닥에 물이 효과적으로 빠지지 않는 구조라, 지내는 동안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지저분했음. 침대가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으나 이 부분은 생각보다는 괜찮았음. 위치가 좋다는 후기를 보고 선택했으나, 이 호텔 근처의 비치는 예쁜편이 아님.

예전에 카타비치로 여행온 적이 있어요. 그 때 기억이 좋아서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카타비치와 가깝고 가격은 너무 부담되지 않는 곳으로 정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물론 계단이 많아 왔다갔다 많이 걸었지만 이것 또한 여기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와이파이 잘 잡히고 조식도 깔끔하고 스탭분들 친절합니다. 방안에 여권 보관했던 안전금고가 잠겼을 때도 정말 금새 오셔서 열어주시고 가셨어요. 계단이 많은데 날라오셨나? 싶을정도로 빠른 피드백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좋았고 다만 건물이 새건물은 아닙니다. 가성비 대비 만족합니다.

수영장 깨끗하고 주변에 식당도 있습니다 숙박하기 괜찮은 곳이네요 내부 분위기가 태국적인 느낌이었어요

도착 하자마자 , 친절한 직원들 때문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 호텔에서 지나다 마주치는 모든 직원들이 상냥 했어요 . 조식은 조금 더 맛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렇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 바다를 가던 식당을 가던 위치도 좋았고 , 객실에 묵는 동안 불편함 없이 잘 지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