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호텔이 세나도 광장에서 가깝고 주변 명소도 도보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주변에 로이로이 슈퍼마켓, 야오한 백화점이 있어 간단한 스낵을 사거나, 쇼핑을 하기 좋았으며, 또 다른 맞은 편에는 스타벅스와 고디바가 있어 아침에 커피 한 잔 하거나 잠깐 쉬어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방 크기는 두명이 쓰기에도 충분히 넓었고 침대, 화장실 모두 깨끗했습니다. 흡연실을 예약하여 걱정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 안에서는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방으로 향하는 복도에는 담배 냄새가 좀 났습니다.)
차후 마카오 방문 시 재 투숙하고 싶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