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출장으로 4박을 했던 호텔입니다. 가격대비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었지만, 호텔 투숙기간 두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첫째, 밤 늦게(밤 10시 이후) 호텔에 도착했는데, 호텔 Front는 잠겨 있었고, 체크인을 무인 단말기를 통해 하는 셀프 체크인이었습니다. 영어 모드 전환하여 체크인 하는데 좀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신용카드로 선결제하면 방 카드키가 나왔음.). 둘째, 호텔 교통편인 RER C선이 특히 늦은 시간(밤 10시 이후) 예고없이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4일 중 이틀 어려움 겪음). RER C선은 원래가 운행 차질이 상대적으로 많은 노선이라고 합니다. 이상은 불편 사항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파리에 이른 시간에 도착할 경우 호텔 프론트도 주간에는 근무하고, RER C도 대부분 정상 운행을 하였고, 호텔의 청결상태, 호텔비 등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