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리조트 파통 푸켓

다신 이용할생각도 추천할생각도없는곳. 처음부터이미지가 안좋았어요. 방에도착하자마자 화장실갔는데 변기 물내려가는거 고장나서 물이 아예안내려져서 인터폰으로 얘기하는데 변기고장났나고 얘기했는데 대화가 잘안됐는데 인터폰이 끈어진건지 그쪽에서 끈었는지 그랬는데.사람도안오고 아무대응이없어서 다시전화해서 변기고장났다고 또 얘기했더니 그제서야 사람보내줘서 고쳤어요.그리고 지금까지 동남아다니면서 이런벌레나온적처음이에요. 모기나 개미 이런것도아니고 바퀴벌레같은거. 정말 끔찍했어요.그리고 또다른종류의 벌레도 발견하고 사진찍어놨어요. 바퀴벌레같이생긴건 물건떨어뜨려서 죽여놨는데 무서워서 차마들춰볼수가없었어요. 당일에 혹시라도 또 있을까봐 캐리어 짐다싸놓고 밤새잠못자고 다음날오전에 얘기해서 방바꿨어요.방 문도 제대로 안열리고안닫혀서 엄청 쿵소리 크게나요.첫날은 테러라도난줄알고 엄청무서워서 문잠가버렸는데 2틀후에 방바꾸는데 그소리가 뭔지 알았어요.처음 바꿔준방이 문이안열려서 쿵소리를낼수밖에없었더라구요. 그리고 세면대위에 에어컨에서 물떨어져서 방다시바꾸고 두번째바꾼방은 완전 건물제일 구석진곳에다 방에 모기가 날라다니는게 엄청보여서 세번바꿨어요. 바꿔주는 방마다 다 상태가안좋더라구요 일부러그러는건지.. 다신안가요

바로 앞에 정실론, 센트럴 이라는 백화점과 야시장이 가깝고 주변에 먹을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짱짱 추천합니다 그리고 숙소도 크고 침대도 푹신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당

정실론 바로 옆 / 수영장 물 깨끗 넓음 / 동양인 많음 / 조식은 별로 / 숙박요금 저렴 / 모기많음 / 직원친절함

커플 여행 시 정실론과 센트럴, 반잔마켓의 인근이라 위치적 최고, 나쁘지 않은 익스테리어. 일반적인 조식과 음식물 관리만 잘하면 개미나 모기는 방에 들어오진 않음

워낙에 위치가 좋다고 들었었는데, 정말 위치가 좋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건물 내로만 다녀도 충분해서 굉장히 편했어요. 레이크 사이드 쪽에 배정 받았어요. 후기를 봤을 때 정실론과 통하는 문이 있는 곳이 비치 사이드라고 했었는데, 레이크 사이드 쪽에도 정실론과 통하는 문이 있고 바로 옆이 빅C여서 굉장히 편하게 돌아다녔습니다 ;) 조식은 종류가 많이 바뀌지는 않지만 맛있었습니다. 계란 요리 부스는 위치가 좀 다르니(발코니쪽) 한번 확인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방도 청결하고 넓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다시 푸켓에 간다면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