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웨이스 앤드 블루워터 보라카이

호텔 입장에서 규정을 만드는건 반대할 이유가 없지만 합리적인 규정 이라야 투숙객이 이해하는게 아닌가. 타올2장 변상액이 한국돈으로 5만원을 넘는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음.. 가족 여행중이라 분명히 룸 두개를 연결해 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떨어져서 배정해주고 거기다 결혼 피로연을 하는팀을 중간에 끼워넣어서몇번이나 항의해도 수정되지 않아 여행에 피로감이 더했음.. 한마디로 투숙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고 호텔입장만 강조하는 꼴이 되었음.. 또다시 보라카이를 여행한다면 패어웨이는 다시는 안감..

1. 위치 보라카이 메인이 스테이션 2인데, 페어웨이는 스테이션 1에 위치해있어서 밥 먹으러 디몰 다닐 때마다 툭툭이 이용했어요. 왔다갔다거리는 길이 싹 다 공사중이라 절대 걸어서는 못다니구요.. 근처에 씨티몰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거 감안하시고 선택하세요! 2. 조식 절.대. 기대하고 가지 마세요 조식 관련 후기가 많이 없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ㅎ 음식 가짓수도 몇개 없을 뿐더러,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많이 나서 한국인 입맛에는 안맞는 것 같아요.. 직원분께서 만들어준 오믈렛이랑 씨리얼에 우유 말아먹는게 제일 맛있었어요 3. 수영장 솔직히 저희는 예약할 때 수영장때문에 예약했는데, 전반적인 보라카이 호텔들에 비해 수영장은 넓고 좋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사진처럼 크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사진들 보고 기대하고 갔다가 조금 실망했어요ㅠ 인피니티풀에서 바다 보이는게 신의 한수고, 밤에는 현란한 조명에 신나는 노래까지 틀어줘서 클럽느낌나고 재미있었습니다! 아, 특히 밤에 풀장에 몸 둥둥 띄운 상태로 밤 하늘 보면 수많은 별을 볼 수 있는게 좋았어요! 4. 숙소 숙소는.. 기대이하였어요. 우선 바닥이 끈적거렸고, 화장실 및 샤워실도 매우 작았습니다ㅠㅠ 또 저희 방은 콘센트도 안맞아서 직원분께 어답터 4개나 빌려서 사용했구요, 다른 리조트나 호텔에 비해 사용할 수 있는 콘센트 갯수도 적어서 좀 불편했습니다ㅠㅠ 5. 총평 저희는 수영장때문에 간 것이긴 한데, 수영장도 생각만큼 만족스럽지도 않았고, 위치며 숙소며 그저 그래서 딱히 재방문할 것 같진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 마지막날 단수로인해 룸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하더니 (단수로인한 방변경은 업그레이드 아니어도이해함) 방이 더작고 화장실도작고 (3명에서 간거라 일부러 돈더주고 큰방을잡았는데)다운그레이드 빼고는 전체적으로좋았음

슈페리어룸을 예약했는데 주니어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해줬음.샤워기가 조금 노후된것 빼고는 벌레도 별로 없고 직원분들 모두 만날때 마다 반갑게 인사해서 아이들 모두 좋아 했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했습니다.

服务员好热情 善良， 但是宾馆的机构(system)很差。 我批评不是服务员，是宾馆的system

잘되있어서 좋습니다 수영장도 좋구요 근데 서비스가 누구는되고 누구는안되고 기준이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호텔스닷컴에 4인과 4인 조식으로 계약했는데 카드 결재하니 화면에도 안 나온 부가세와 2인 추가로 80만원을 추가 결재했네요. 환불 변경 만된다고 해서 갔는데 방에 발코니도 없고 창문도 못 열도록 잠궜네요. 수영장 2개 운영 안하고 건물은 펴가도 많아요. 수건도 제대로 주지 않고 칫솔 샴푸 등도 부족합니다. 화이트비치와 셔틀을 1일 4회만 운영해서 계속 트라이시클을 이용해야 합니다. 시간 낭비가 심하고 숙소가 멀어 화이트비치에 갈 때 짐을 많이 챙겨 다녀야 하므로 불편함. 1박 40만원 정도로 비싼대 차라리 스테이션 1-3 의 싼 호텔만 못합니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재건축 대상입니다. 화이트비치 이용해야 하므로 프라이빗비치는 아무 쓸모 없습니다. 페어웨이 조식 부실합니다. 아일랜드프리미어룸인데 전자렌지도 없고 에어컨은 곰팡이 냄새가 많이 나요. 텔레비전은 화질이 최악입니다. 호텔스닷컴도 이용하지 마세요. 서비스 0점입니다.10만원이면 싼맛에나 생각해보세요

수영장도 여러개에 좋고 프라이빗 비치가 따로 있어 아이 동반으로 오기에 딱 좋습니다..하지만 우리방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여행다니면서 이곳처럼 타올에 인색한 리조트는 처음이였어요..우선 체크인하고 들어갔을때 룸에 타올이 하나도 없어서 가져다 달라 했는데 그다음날도 하우스키퍼가 왔다갔는데도 타올은 하나도 없고요..사람이 세명인데 3장달라 그렇게 말해도 항상 2장만 가져다 주고 심지어 마지막 날에는 청소도 안해놨더라고요..에머니티역시 환경 어쩌구 해도 쓴건 채워지지 않았고요..청소상태도 침구정리와 쓰레기 치워주는거 말곤 체크인했을때부터 별로였다는요..워낙 리조트가 넓어 리조트내 지프니를 타고 다녀야 하는데 바로바로 온다는 후기나 설명서와는 다르게 많이 기다려야했습니다..그외엔 리조트내 놀이 시설이 많아 아이가 좋아하긴 했어요..

한국사람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친구랑 셋이서 재밌게 놀고 (참고로 4박했음) 체크아웃하는날 아침 8시쯤나가서 조식을 먹고 8시 반쯤 룸에 도착했습니다 슬링백에 넣어둔 돈에서 천페소가 없어졌길래 다른가방에 지갑도 확인해보니 지갑에서도 천페소가 없어졌네요 그전날 계획하에 돈정리해서 넣어둔 돈이구요 다른데서 잃어버리거나 착각한건 아닙니다 누군가 들어와서 가방이랑 지갑에서 각각 천페소씩 가져간거 확실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돈을 전부 다 가져가지 않아서 다행이긴한데 기분이 엄청 나쁘긴하더라구요 옆방청소를 하고있는 두명의 하우스 키퍼에게 우리방에 들어왔냐하니 당연히 안들어왔다 하네요 그래서 시큐리티 부르고 컴플레인을 걸었는데 룸키를 찍고 방에 출입한 기록을 뽑아준다길래 알았다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록을 뽑아왔는데 8시 21분이랑 33분에 들어기록이 있네요 33분은 저희가 들어온거고 8시 21분에 누군가 룸키를 찍고 들어온 기록이 있네요 룸키를 3개 받아서 2개는 룸에 있었고 한개만 들고 조식 먹으러 갔다 와서 8시 21분에 찍힌 카드기록은 우리가 아니다 하니 21분에 찍힌카드가 우리가 받은 카드 3개중에 하나라고 말도 안되는 소릴하네요 마침 조식먹은 식당에 씨씨티비가 있어 씨씨티비 확인하자 하니 조사 하는데 몇시간 걸린다고 거기서 슈퍼바이저쯤되는 직원이 연락 준다고 연락처를 달라하길래 저희는 다음날 숙소 이름 알려주고 체크아웃하고 나왔습니다 다음날까지 연락이 없어 연락해보니 똑같은 소리만 하고 씨씨티비는 아직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같은 소리만 반복합니다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했고 우리만 거짓말쟁이 된것 같네요 사실 오만원 어디서 잃어버렸다치면 되는 문제이긴 한데 리조트안에서 이런일이 발생하니 기분이 굉장히 나쁘긴 하네요 (리조트에서 범죄자들을 키우는건가싶네요)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다는 것에서 리조트에 대한 신뢰를 잃었습니다.

Even the typhoon damaged to this hotel, this hotel has maintained clean rooms, swimming pools and beautiful beach, well-managed fairways for golf, restaurants which serve several distinguished menu. It was excellent experience for us to have stayed for 10 days. This hotel can be recommended for the most suitable for the rest and leisur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