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타츠-우니스 오페라

숙소가 오페라 근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했어요. 관리 상태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워요.

위치 좋고 주변에 한국, 일본 음식점이 많아서 좋습니다. 특히 공항가는 루이스버스가 오페라근처라 좋았습니다. 백화점도 근처고... 지하철 가깝고, 버스 노선도 좋음. 에리베이터 작은거 빼곤 다 만족합니다.

후기보고 심사숙고해서 정한곳입니다 파리도착후 직원때문에 파리에대한 인상이안좋았습니다ㆍ 착각하고 옆호텔을갔는데 그호텔에서 너무친절하게 안내를받았읍니다ㆍ 저희호텔도착한후 체크인할때 저녘때 있던남자직원은 귀찮은듯한 표정이여서 기분이안좋았습니다ㆍ옆호텔예약할껄잘못했다싶었습니다ㆍ 아니나다를까방에들어오니 커텐이 잘닫히지않아 문의를했습니다 아까 체크인했던 직원이 올라와서 안닫히는커텐을 겹쳐서 탁자에고정을시키더군요 ㆍ위쪽으로불빛이 많이 들어와서 오랜비행으로 잠이 잘 안올듯하여 바꿔달라 요청했습니다 화가난건 그직원의 태도입니다 뭐이런것 같고 바꿔달라는투로 문제없지않냐하는데 친절은 바라지도 않지만 불쾌하게할필요는 없다봅니다ㆍ 저희는 아주 정중하게 요청하였고 답변은 황당하다는 표정과 제스쳐 우리가 동양인이라 그런가 하는 기분까지들었습니다 그냥 기다리시면 내일고쳐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 될것을 우리를무시하듯쳐다보던 그눈빛,제스쳐ᆢ 3박4일을있어야하는데 바꿔달라하였지만 안된다고 화를내더군요 결국 우리가 잘못한것처럼 잘못한건없는데도 그상황에서 내일바꿔주시면 감사하겠다했습니다 그러니까 알겠다고나가더라구요 다음날 커튼이 고쳐져있어서 방은바꾸지않아도됬습니다 호텔스닷컴을 통해서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이태리등등세계여나라여행을 하면서 이런태도는 처음겪어봐서 이렇게 후기남깁니다ㆍ 참고로 이번기회로 후기처음남깁니다 이제부터는 다른분들위해서 꼭 남겨야겠습니다!

매우 훌륭하지만 인테리어는 구식입니다. 개인금고는 노트북도 들어감니다.

공항에서 Roissy 버스를 타면 오페라 가르니에까지 12유로에 오는데 걸어서 7-8분이면 호텔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친절하게 빨리 해줍니다. 아침식사는 평범하지만 필수적인 음식들이 나와서 좋습니다. 주변 관광 명소와 지하철 또는 도보로 가기 편해서 좋습니다. 호텔 주변에 이랑이라는 한국 레스토랑이 가까워서 좋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많은 것 같고 중국 분들도 많이 오는 호텔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