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이 인 (Kauai Inn)

여행 성향은 사람마다 매우 다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카우아이라면 렌트카를 타고 주요 장소를 둘러보는 여행이 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즉, 마우이나 오아후의 와이키키 처럼 리조트를 중심으로 휴가를 즐길만한 곳은 아니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카우아이의 대자연을 앞에 두고 리조트에서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은 너무 슬픈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우아이의 숙박은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카우아이를 사랑해서 2번 방문을 했는데 경험상 딱 중간인 리후에 지점이 이동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주요 포인트인 와이메아케년, 칼랄라우 포인트와 노스쇼어의 칼랄라우 트레일 등을 가게 될텐데 양쪽은 극과 극이어서 중간에 위치할 때 아무래도 편리하거든요. 그렇다면 위치적으로 중간지점,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고, 리조트에 오래 머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한 편의 숙박을 찾으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접근한다면 카우아이인은 아주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카우아이인>, <가든아일랜드인> 정도가 가성비를 따지는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며 조금 더 호텔에 머물고 싶다라는 분이 계신다면 <카우아이 비치 리조트> 정도를 선택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우아이인은 부대시설을 딱히 이용할 것은 없습니다만, 주변 공기가 좋고 조금만 산책해서 올라가면 멋진 호수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공항에서도 5분 정도면 올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서비스도 러블리하고 주인은 아주 친절합니다. 객실 상태도 좋은 편이니 가격이 싼 Inn이라고 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카우아이는 리조트를 즐겨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시설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 특히, 시원한 음료와 물을 항상 비치해 주셔서 잘 이용했습니다. 다만, 모기 비슷한 벌레가 있어서 좀 고생했네요~

Staff was very friendly and accommodating, we really enjoyed our stay there. If i had one negative comment it would be to have more breakfast options such as cereal & muffins

great!

Just stayed one night due to catching a flight out the next day. Breakfast was supposed to be provided but didn't like the fake creamer, only bread to toast and very little fr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