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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특유의 건축, 인테리어를 물씬 경험할 수 있는 숙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친절한 매니자와 직원, 튀르키예 정찬처럼 나오는 조식은 어디에서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서비스였어요.
다만 저희는 1층에 숙박하였는데 동선에 창이 이써 환기를 위해 창을 계속 열어둘 수는 없었고 에어컨이 없는
구조라 한낯은 조금 더워 선풍기를 빌려주셨어요.
다른 더 럭셔리한 방도 경험해보고싶었지만 일정이 많아 방 변경은 포기했습니다.
괴레메 센터에선 걷기에 멀어 첫날은 택시를 탔고 현지에 조금 익숙해진 다음날부턴 버스를 타고다녔어요. 하지만 숙소 근처에 버스 정류장을 찾기는 어려울거에요,, 현지 사람들은 길에서 막 손흔들고 타더라구요.
숙소 근처 Han 레스토랑도 매일 갈만큼 한달간 가본 튀르키예 식당 중 손 꼽히는 식당이었어요.




Mihwa
3박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