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온 모리슨 부티크 호텔 코즈웨이 베이

주변 시장에서 과일사봤는데 관광객이라고 바가지 씌움. 에어컨 환풍구 쪽이 지저분해서 계속 기침이 남. 끄고 잤음.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방은 좁았지만 편안했어요. 조식은 없었고 옆방과 방음이 안되서 시끄러웠습니다. 또한 예약시 24시간 공항 셔틀이 있다고 해서 예약했는데 셔틀 없었구요. 호탤에서 공항까지 택시타면 409달러 정도 나와요. 너무 비쌉니다 ㅠㅠㅠ

지하철역에서 아주 가깝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실제로는 많이 걸어야 함. 지하철에서 내려 출구까지 아주 긴 쇼핑몰 지하를 지나야 하고 복잡한 시장을 걸어야 함. 그대신 호텔 바로 앞에 트램이 있어서 이틀째부터는 트램으로 이동해서 아주 좋았음. 겁내지 말고 트램을 적극 이용하길 권함.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고 방에서 전망이 좋음. 조금 춥다고 하니 이동식 라지에터를 주셔서 잘 사용했음. 가격대비 깔끔함. 다만 좋은 전망이 특수 유리창인지 야간에 불빛이 잘 안보여 아쉬움. 식당이 없지만 호텔 주변에 식당이 많아서 불편하지 않았음.

Even though the room was small, it didn't look like that because of big windows. The staff were nice and their English was good. It was good that they provided the guests with portable Wifi. There are small street market where you can buy fruits and nice noodle restaurant which seems pretty popular among the locals(We tried the food and it tasted really good). But it was a little far from the airport and the transportation back to the airport wasn't easy.

방음이 조금 안되는 점 이외에는 청결, 위치, 주위환경 모두 만족합니다..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