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무난. 가격 저렴하면서 프론트 있는 호텔은 오키나와 남부에서 여기뿐일듯.
직원도 복장 잘 갖추고 영어응대 가능하여 편리했고,
프론트가 24시간 대기상태라 편리(특별히 이용하진 않았지만..)
새벽 3시에 들어와도 벨 울리고 숙박번호 대면 로비 입성 가능
큰 대형마트가 1분거리임!!!!!!!!!!!!!!!!!!!이건 정말 강추드립니다.^^
갑자기 위염걸려서 죽도사먹고.. 일행도 간단히 마트도시락으로 아침거리 해결
간단한 필기구나 가위도 마트 내 100엔샵에서 팔고.. 약국도 3분거리고
싱싱한 야채,과일,고기 등등 소량으로 팔아서 혹시 오키나와 음식 못먹겠다.. 싶어서
밥해먹으실분 있으면 좋을듯. 신라면도 팔았던가 그래요
(식기나 요리기구는 제공 안되지만 전자레인지는 돼요)
코인세탁기가 있어서 새벽에 건조까지 시키고 다음날 뽀송뽀송한 옷 입었구요..
마트가 새벽1시까지 해서 미드보다가 맥주 떨어지니 또사왔음.
유이레일 역에서 10분, 15분정도 걸어가는데, 길도 거의 일직선이라 찾기 쉬움.
근처에 먹을만한 식당이랑 유명한 스테이크집도 있구요
무엇보다 루트-인 호텔이 일본 전역 체인이라, 믿을만한거같아요.
시트,침구,수건 리필과 클리닝 매일 해주시구요.
이가격에 참..무난하고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