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스트릭트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버짓마켓, 디몰 등이 바로 근처에 있어서 위치로는 최적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너무 다 친절하고 룸 상태도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다만 수영장이 많이 작아요.

남편과 다이빙 하려고 머물렀던 호텔이었는데 위치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세련된 호텔 분위기도 좋았고 호텔 안 부대시설이 최고입니다. 마사지, 식당 모두 다 최고였습니다. 마사지 강한 것 좋아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조식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바로 앞이 해변인것과 몇걸음만 걸어가면 디몰인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근데 큰 캐리어를 끌고 가기엔 모래밭을 걸어야하고 트라이시클을 이용한다해도 골목을 한참 걸어와야해서 그런점은 너무 별로였어요. 그리고 1층을 이용했었는데 하수구냄새가 너무 심각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때문에 시끄럽기까지 했네요..근데 아마 다른 층을 이용했어도 하수구 냄새는 났을거 같아요. 루프탑바가 3층인데 그 곳도 하수구냄새가 났으니까요...아! 조식은 정말정말 맛있었고 먹을수있는 것들도 풍부해서 좋았어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아침식사 좋고 해변 가깝고 좋습니다.^^

숙소자체는 좋음. 하지만 직원교육이 필요해보임. 풀장이나 객실청소하는 분들은 친절하나 리셉션에 있는 직원들 교육이 필요함. 사람이 와도 쳐다보지않고 자기들끼리 대화함. 다 친절한데 리셉션에 있는 여자직원들 정말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