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위드 미 호텔 디자인 호텔 @ 파통

저렴한 금액에 좋은 방을구해서 좋았습니다~

일단 다른 호텔 대비 저렴한 가격과 위치만큼은 최상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한국발 직항비행기가 늦게 도착하는만큼 하루이틀정도 비용 절감하면서 푸켓중심인 빠통을 바로 주변에서 즐기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 생각하네요. 조식도 화려하진 않지만 나쁘진 않았구요 다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고급호텔수준의 서비스나 관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가까운 곳 돌아보기위해 잠만 자는정도?로 생각하시고 편의성 및 접근성에 가장 중점을 둔 호텔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식은 별로다. 아들이 초등학교도 안들어갔는데 보통 다른 호텔에서는 미취학아동은 돈을 받지않는데 이호텔에서는 성인가격에 반을 내라고한다. 조식이 괜찮으면 이해하겠지만 종류도 적고 별로다. 심지어 비싸다. 조식먹는 장소에 바퀴벌레가 돌아다닌다. 위생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듯하다.

정실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입지가 정말 최고였어요~

일단 남자 둘의 여행입니다. 이 가격에 최고의 가성비라 생각합니다. 가족 여행이시면 더 높은 가격을 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수영장이 본건물 위층에 있다는데 ...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하지만 가격대비 위치 조식 친절함 만족합니다. 다만 호텔에서의 유료 뷔페는 정말 아닌거 같아요. 그건 말리고 싶네요. 여튼 가성비는 완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