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호텔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어요. 그리고 공항철도 타고 와서 호텔까지 걸어가기에도 10분 이내 밖에 안 걸려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엉망입니다..숙박비에 비해 시설은 좁으면서 지저분하고 타올, 목욕용품등 어메니티도 엉망이고 종업원은 몇번씩 불러도 안하무인이고 와이파이는 반은 끊기고 지하철과의 거리도 별로 가깝지 않습니다..차라리 게스트하우스가 훨씬 좋습니다..절대로 가지마세요..즐거웠던 여행을 이 호텔 때문에 망쳤습니다.

공항에서 버스로도 30분정도에 진입이 가능하고, 침사추이와 몽콕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침사추이 관광이 가능하고, 몽콕관광후 숙소까지도 도보(15분)로 이동 가능, 마카오 페리 터미널도 도보로 10분내에 있어 자유여행에서 교통비가 절약됨, 주변에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이 이용하는 식당이 많아 현지 분위기를 아는데 적당한 위치, 관광지에 비해 절반의 가격으로 식사 가능, 하지만 전통 향신료 냄새가 강함. 가장 좋았던점은 위치

사실... 알고 가긴했지만 이렇게 딱딱한 침대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거의 바닥에 얇은 이불을 깔고 자는 느낌입니다. 위치가 좋고 가격이 괜찮은 거 말고는 1박 이상 추천드리기가 힘들듯...

Austin역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이동하기 편리했어요. 객실도 쾌적한 편이고 하우스키핑이 깔끔하게 잘 되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