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입구에 발을 들어서자마자 환한 미소와 함께 이름을 확인하며 반겨주었으며,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계속해서 신경써주었다. 기대했던 것보다 크고 깨끗하고 쾌적한 룸 컨디션이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으며, 내 집같은 편안한 느낌이 들어 장기간 머무르면서 여유있는 호이안 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 또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연결해주었다. 다만, 좁은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불편하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짐을 날라야 하는 점이 조금 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