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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은 매우 깨끗하였고 내부 시설인 욕실, 변기, 세면대, 에어컨 모두 새것이었다. 조식도 풍성하게 셋팅되어있었고 과일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다.
근처에 마트가 없는 대신 호텔 내에서 음료와 주류를 돈을 내고 먹을 수 있었는데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호텔 앞 큰 정원에서는 보기에 아름다운 수영장은있지만 수영은 할 수 없었다. (단점)
넓은 정원 산책 후 (대나무 숲도 있음) 선베드에 누워 맥주 한잔 하기에 좋았다.
발데모사 마을까지 산책하듯 걸어갈 수 있는 위치인줄 모르고 차로 이동을 하기도 했다.
직원도 친절하였고 재방문 의사도 크다.
주위에서 여행 사진을 보고 영화촬영지 같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 호텔만큼 깨끗함 보다는 낭만적 인 곳 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geunha
1박 로맨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