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6년 2월 16일
조용하고 아늑한 인도네시아 산림의 숙소
몽키포레스트와 가깝습니다. 오토바이타구 5분거리/ 립스페어 맛집-너티 누리스 와룽 5분거리^^
시내 도로에 인접한 오르막길에 숙소가 있어서 처음에는 찾기 어려울수있지만,
알고나면...도로와 너무 가까워서 주변 맛집,관광지 이동하기에 너무 편안합니다.
가격대비좋은호텔이구요 호텔 내 주변풍경이나 인테리어가 너무 환상이예요^^
박물관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 인테리어를 잘 꾸며놓았구요
조식또한 깔끔하고 좋았어요. 이곳은 나이많은 외국인들이 장기 투숙하는 곳이더군요
아침조식이나 저녁에 보니...90%이상이 외국 노인분들이셨구요 젊은 우리가 가니 신기하신건지
이것저것물어도보시구 여행조언도해주시구 나름 좋았어요^^
실내에는 인도네시아풍 고전적인 실내인테리어와 가구가 빼곡히 들어차있어서 고풍적 느낌이 가득해요
젊은사람에게는 맞지않는 인테리어지만, 조금시간이 지나고나면 깔끔하고 좋은느낌만 다가오더라구요
티비가 없어서 너무 아쉽구요, 에이컨도 없지만 천정에 돌아가는 팬이 커서 새벽에는 추울만큼 시원해요
우붓이 산림지역이라 원래,저녁에는 쌀쌀한기운이 있더라구요^^
추천합니다.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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