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티롤

당일 예약으로 갔는데 좋았습니다 다만 침구류에서 락스냄새가 조금 발렛파킹이 최고였어요

주변숙박 시설에 비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바닥도 따뜻하고 시설도 깔끔했어요 출장가서 편히 잤어요

그저 그랬다. 특이한것도 편안한것도 없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1층 조식도 7000원인데 만족합니다. 청결도도 괜찮습니다. 배게랑 침대는 좀 딱딱합니다. 이불은 좋습니다.

서울갔다가 하루 더 숙박하게되어 당일 예약하고 묵게되었습니다. 이전에 6월쯤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지금은 숙박이 가능했습니다. 우선 서비스는 매우 좋습니다. 데스크 직원도 친절하고 특히 냄새에 민감해서 그런 방으로 배정해주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직접 나와서 그런방을 지정해주었습니다. 아주 상쾌했습니다. 방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머리카락 한올도 발견 못했네요. 침대나 욕실은 편안하게 이용할수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리모델링후 이제 오픈해서 그런지 관리가 잘 되고있었네요. 위치로는 신사역 4번출구에서 도보 2분거리로 매우 양호했고 이용은 안했지만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인근에 이렇다 할 호텔이 거의 없음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추천할만한 호텔입니다. 아쉬운부분은 금연룸.. 금연룸이 없다는것.. 아.. 이것이 가장 아쉬운부분입니다. 금연룸을 몇개라도 운영한다면 좋을 듯.. 그리고 지금은 리모델링 후 처음이라 괜 찮지만 나중에 담배냄새에 찌들면 대부분 흡연룸들은 찌든 냄새가 나기 마련이거든요.. 어뭏든 하루 잘 있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