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닝 호텔 하코엔

허허 싸장님 저를 얼려죽이실셈이셨나요 하지만 저에게는 롱패딩이있흡니다 하하하하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짐 보관이 안된다는 게 아쉽습니다. 침대 스프링이 느껴지는 침대지만 그래도 1박 편안하게 잘 쉬고 왔네요. 교토 타워가 눈에 보이고, 교토역과 가깝지만 주택가 주변이라 주변이 엄청 조용합니다. 샤워실도 넓고 좋습니다. ㅎ

위치:교토역이랑 가까움 걸어서 6~10분 거리, 근처에 큰 마트, 편의점, 호텔 골목 입구에 술집(싸고 맛있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빈 자리가 없어 들어갈 수 없었음 ㅠㅠ) 청결도:깨끗함 호텔이라기보다 레지던시로 교토 숙소에 체인이 7개 있는것 같은데 무인으로 운영돼서 장점이자 단점. 무인이라 저렴한 가격 하지만 직원에게 부탁하기가 어려함.다행히 우리는 한국인 직원을 만나 편하게 이른 체크인 할 수 있었고 머무는 중간에도 운좋게 만나서 이것저것 묻을 수 있어서 좋았음 아니면 사무실로 전화해서 부탁해야 함 숙소 안에 주방이 있고 욕조, 세면대와 변기가 구분되어 3명 이용하기에 불편이 없고 욕실, 세면대 수압좋고 깨끗, 세탁기와 빨래 건조대 있음. 트리플 룸이었는데 여유 공간이 없음. 옷장이 넓어서 거기에 캐리어 3개 수납이 가능, 주방이 있지만 음식을 해서 먹을 공간이 부족해서 침대 위에 신문지 펼지고 먹어야 함 겨울이라 히터가 약해서 추웠음(남자는 괜찮은데 추위 많이 타는 여자는 추움) 체크인.아웃 전후 짐은 호텔에 맡길 수 없지만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사무실에 짐 맡길 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들이 모두 친절함. 일요일이었는데도 짐보관해줌^^ 홈피 찾아가면 호텔 이용 전반에 대한 자세한 이용 방법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한국어 서비스도 됨 가성비 최고 숙소, 8월에 교토 다시 가면 여기 머물 의사 있음. 강추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신다면 체크인하기 많이 어려우실거에요 호텔도착하면 아무도 없고 아이패드로 체크인하게됩니다 비밀번호를 모르니 본사에 전화해서 현관비밀번호+체크인비번+방비번등 다 물어봐야하고 모두 일어만 대응가능합니다 예정보다 3시간일찍도착했는데 체크인가능해서 좋았고 호텔위치는 교토역에서 걸을만한편입니다 방도 아주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