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리조트

조금 좁은거치고는 대체적으로 괜찮았어요 시내쪽은 아니에요 앉을수있는 탁자가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가격은 만족했어요~~

저렴한 가격이 만족스러움 에어컨도 다른 평가에는 약하다고 되어있으나 성능 괜찮음. 복층이므로 2층은 다소 시원함이 덜함. 체크인 할때 복층에 파리 시체 두개가 잘보이는곳에 있었던점은 매우아쉬움. 코드가 많았던 점은 좋음. 전반적으로 가격에 맞는 시설인듯함.

엘리베이터가 없어 짐을 들고 3층을 오르내려야 했어요. 화장실입구에서 지린내가 나더라구요. 청소상태는 좋았는데 문에 냄새가 배었을까? 화장실 환풍기랑 복층 방 선풍기는 공장 소음을 방불케 했구요. 에어컨 켤 때 곰팡이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필터 청소가 필요했어요. 로비에 세탁기가 있기에 수영복 좀 탈수 하려했더니 아예 수도 연결이 안돼 있어서 화장실에 걸쳐서 물기를 뺐네요. 침구들과 수건은 깨끗했고 모두 새것 같았어요. 냄새도 안나고 아주 만족했어요. 주변에 걸어서 갈 만한 음식점이나 관광지는 없어요. 차로 5분정도는 가야 뭔가 나오더군요. 방안에서 취사를 할 수 없어서인지 냉장고도 최소용량이더군요. 그런 연유로 그릇이나 수저가 없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물컵정도는 비치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종이컵이랑 나무젓가락을 요구하면 주시기는 했지만. 로비와 연결되는 인터폰이 없어 뭔가 질문을 하려면 전화를 걸던가 걸어 내려가야 했어요. 방 자체에 대한 큰 불만은 없었어요. 깨끗했으니까. 주변에 제비가 많더군요. 동네가 깨끗해서인지...

살짝 연식이 있어보이나 깔끔합니다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전혀 숙소가 관리가 안되어있는 느낌이었고, 특히 방 전체에서 곰팡이 냄새가 너무 심해 참기 힘들었습니다. 실제 군데군데 곰팡이 낀 곳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고 스산한 느낌까지 듭니다. 여기 올라와 있는 사진이랑 너무 달라서 놀랐습니다. 네명방 옥탑 올라가는 계단은 나사가 조금씩 풀려있어서 매우 위험한 느낌이었습니다. 도대체 관리를 하긴하는건지.. 도저히 이곳에 잘 수가 없어서 그냥 돈 버렸다고 생각하고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