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입니다. 무료로 아침 뷔페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 마트도 있고 카페도 있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 룸의 전화는 코드 조차 연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4시경이었는데도 담당자가 근무시간이 아니라고 다음 날 해결해주었습니다. TV가 켜지지 않는데 전화도 되지 않아 직접 내려가서 문의하니 TV가 고장인지 리모콘이 문제인지 물어보더군요.어느 쪽 문제인지 모른다고 하니 리모콘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이런 방식의 대응은 처음이었지만 이곳의 표준 서비스 수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만 기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숙박할만합니다니다.
Mikyung
4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