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노뷰라 걱정했는데 방도 너무 넓고, 화장실에 월풀욕조까지 있었음. 스위스 물가에서 이가격에 이정도 방 퀄리티는 이곳밖에 없을 것 같다. 말이 반지하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작은 마당에선 마테호른도 잘 보임. 심지어 호텔의 수영장과 사우나도 이용할 수 있고, 다른 스포츠시설도 이용할 수있고, 방에 식기류와 주방 냉장고까지 갖춰서 요리도 할 수 있어 가족여행 시 머무르기 좋은 호텔이다.비슷한 가격/약간 비싼 호텔에서 조처 조식운 빵이나 삶은계란이 전부였는데, 이 곳 조식은 그곳들에 비해 너무 훌륭했다. 스위스 여행하면서 최고의 호텔로 기억됐고,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임.그리고 이름은 다르지만 베스트웨스턴과 같은 호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