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와하쿠 아라타

남자 3명 투숙했습니다. 인근 우에노나 이리야역이 위치해 있는데 10분 정도 도보로 걸어야 하구요. 주택가에 위치해서 그런지 동네는 조용합니다. 슈퍼마켓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드럭스토어도 하나 있구요. 호텔 프론트가 정문에서 왼편 사각지대에 숨어 있으니 잘 찾으셔야 합니다. 객실의 경우 세탁기와 인덕션 등 콘도에 준하게 설비가 갖추어져 있구요. 욕실에는 건조 기능이 달린 공조장치가 있습니다. 목욕타올은 매일 교환하는게 아닌 투숙기간동안 세탁하여 건조하여 사용합니다. 와이파이의 경우 고정형이 아닌 휴대용을 달아놨습니다. 가끔 다른 사람들이 끼여들기도 하여 속도 떨어집니다. 정리하자면 3인이상 투숙의 경우 가격적 메리트가 있습니다. 객실내부 설비는 콘도수준으로써 간단한 취사도 가능합니다. 대신에 역과 거리가 좀 있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먹거리는 인근에 로컬식당은 드문드문 보이는데 일본어에 자신이 있으시면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가격도 싸고 룸컨디션도 좋고 도미토리정도겠지 했는데 주방에 세탁기까지 있고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대중교통이용은 좀 그랬네요

남자 3명이서 묵었습니다 가성비 만점짜리입니다

The room itself is really clean, new and modern and the beds are comfortable. It's small, but a standard size in Tokyo. It's more like an apartment than a hotel. The room isn't cleaned everyday and there is someone downstairs only during work hours. They were very nice but because of the small office, we couldn't leave our bags there after check out time and the Wi-fi only worked for 15 mins. the whole 2 nights we were there. The location was interesting--area where they sell cooking supplies near Ueno--and the building felt safe. I couldn't figure out how the drying room worked and the laundry ended up smelling s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