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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많이 없어 걱정했지만 평점믿고 간건데 숙박객들 평가가 믿을만하네요 ㅎㅎㅎ고급 호텔느낌은 아니고 태국 고택을 개조해 만든 느낌인데 제법 운치가 있어요. 굉장히 빈티지하지만 칙칙한 느낌이 아니고 오래된 가구들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네요. 소품들도 빈티지해서 마치 작은 박물관같은 느낌이었어요. 저희가 묵은 방은 젤 작은방이라 좀 좁지만 그 이상의 방을 가시면 훨씬 더 쾌적하고 좋을거같아요! 조식먹을때의 그 분위기가 진짜 너무 좋아서 그 느낌이 참 오래갑니다. 음식은 정갈하고 정성스럽구요.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위치와 스텝들의 친절함인데 진짜 감동받을만큼 친절하십니다:D 위치도 왕궁이랑 카오산 람부트리 걸어서 돌아다녔어요. 주변에 고양이들도 많고 정이있는 분위기의 마을이예요. 뻔한 호텔들이랑은 다른 경험이었고, 다시한번 더 큰방으로 숙박해보고싶어요!
chaeheechaehee
2박 로맨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