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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르코 정거장 바로 앞이라 위치적으로 너무 편했다.
가장 오래된 호텔답게 클래식함은 좋았으나 방으로 가는길이 나름 복잡했고 침대가 허리 안좋은 사람에게는 비추....
체크인후 조금 쉬다 잠시 저녁식사 다녀오니 룸에 웰컴 젤리와 방청소를 다시 해놓아서 깜짝 놀랐다 (보통은 다음날 오전에 할줄 알았는덕...)
스탭들은 모두 친절했고 아침식사 장소가 베니스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맨 윗충 테라스여서 매우 좋았다.
택시로 이동할경우 호텔에 바로 연결이 되어 좋았다.
HeeJeong
1박 가족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