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버스노선이랑 가깝고 가격대비 방 수준이 굉장히 좋습니다. 해변이 바로 앞이라 휴식을 취하기 좋으나, 워터프론트 등 관광지와 다소 멀어 밤문화를 즐기기는 힘듭니다. 저녁식사를 할만한 식당이나 마켓이 주변에 없는 단점이 있지만 호텔 식당과 바가 저렴하면서도 음식이 굉장히 훌륭해 굳이 나갈 이유가 없습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입니다. 필요한 서비스(투어나 세탁 등)는 다 어레인지 해 줘서 편하게 묵고 갑니다.
세탁기 있는 방과 식기세척기 있는 방이 따로 있으므로 미리 요청해서 예약하세요.
와이파이는 한도가 작고(인당 250메가) 느려서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