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25일, 2박 묵었습니다. 일단 호텔 자체의 건물이 너무 예쁩니다. 저흰 비수기여서 호텔 중 가장 전망 좋은 방으로 주셨는데, 창문을 열면, 아르테미스신전, 이사베이 자미, 성요한 교회가 다 보이더라고요. 정말 고대 도시 속에 스며들어있는 느낌! 그만큼 위치도 좋습니다. 셀축오토버스 도보 5분, 기차역도 넉넉잡고 10분이면 도보가능한 위치입니다. 성요한 교회는 뭐 그냥 바로 코앞이고요..
또 조식은 다녀본 터키 호텔중 최고였습니다. 코스식으로 직원이 가져다 주고, 딱 전망 보면서 먹을수 있게 셋팅된 식탁은 그야말로 감동 ㅠ
와이파이도 잘되고, 객실 깨끗하고 특히 침대 너무 푹신해요 ㅠㅠ
정말 너무너무 대만족!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도착하자마자 차도 내어 주시고, 못할뻔한 에페소 일일투어도 덕분에 잘했습니다. 최고최고! 셀축가시면 꼭 이곳에 묵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