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ivings(Great mood for people who want to read book)
Perfect location(Shinzuku Station and Square are nearest)
Small room(It may be comfortable for the people whose height is not over 180)
Too Hot Temperature(It is too hot to sleep, I think you should prepare that situation, I don't want to recommend you to sleep when it is summer day)
Sleep 2/5, Mood 4/5, Facilities 3/5(paid shower, free drink), clerk 3/5
Total : 3/5 (It is a good experience with perfect mood, but I don't want to experience twice because of hot temperature and small room)
Sorry for my little English, but I believe you can understand it
캡슐 호텔을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음료도 공짜고 만화카페의 분위기도 안락했고, 특히 깨끗하고 집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샤워도 200엔을 받지만 30분동안 쓴다고 생각하면 그냥 그러려니 납득할 수는 있는 수준이고 깨끗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로 옆에 나오면 신주쿠 역 거리라 와보시면 알겠지만 나오자마자 번화가 거리입니다. 놀고 먹을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다른 캡슐호텔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캡슐에 들어가서 발을 뻗었는데 문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네요 (본인은 키가 179cm) 아마 180 넘는 분들은 조금 괴로우실듯 합니다.
더불어 '상당히 덥습니다' 리뷰 내용에 이 내용이 왜 써져있는지 몰랐었는데 진짜로 덥습니다 왜 더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속옷만 입고 잤습니다. 말도 안되게 더워요. 11월에 갔는데도 이 정도였는데 여름에는 정말 비추합니다.
또한 옆에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 같은것도 다 들려서 사실 안락하게 자려면 캡슐에서 자는건 무리일듯 싶습니다.. 잠을 아주 잘 자는 편인 저라서 그나마 새벽 2시에 잠들고나서 깨지않고 계속 잤는데 민감하신 분은 아마 자기 어려우실듯 합니다.
한번쯤 캡슐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 같으면 다른 곳에서 자고싶네요.
말 그대로 만화카페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캡슐호텔보단 훨씬 나은거 같아요. 그래도 결국 캡슐입니다 신중히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