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5년 9월 19일
기본적인 양심부터 갖춰야 할 호텔
여행 다녀오면 후기 남기거나 이런적 없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찾아서 하지도 않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혹여 저 같은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이용 후기 남깁니다
저희는 가족 여행으로 방 두개 를 예약했습니다 다음날 체크 아웃 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가족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 문자 서비스로 카드 결제 승인이 아발론 측으로
부터 결재 내역이 뜨더군요 남편이 로밍한 휴대폰으로 전화 해보니 담담자 안내 받는대만
8분여 시간이 들더군요 그리고 담담자의 말로는 우리가 화이트 와인을 2병을 먹었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보지고 않았고 손도 댄적 없다니 알아보고 연락준다는 말 밖에는 없더군요
미국 달러로 700불 가량 승인이 나있고 남편은 잘 해결 될 거라 말했지만 타지에서 말도
잘 안 통하고 이미 la로 와 버린 상태라 참 기분이 뒤통수 맞은 기분이 더라구요
그 후 부터 찝찝한 기분에 호텔 한번 잘 못 정한 덕분에 기분이 상한 상태로 저희는
일정을 소화해 내야 했습니다
그 후 남편 현지 친구의 도움으로 4일의 걸쳐 7번의 통화로 취소 해준다는 말을 들었고
그렇다고 바로 취소가 되지도 않더군요
저희는 한국에 와서 카드 회사로 부터 취소 요청 후 취소가 되었습니다
아발론 호텔 측은 기본 적인 매너와 양심 부터 갖춰야 할 듯하네요
J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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