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좋아요
2012년 10월 10일
교통권이 좋음
전체적으로는 그냥 착한 가격에 만족하며 잠만 자러 들어간 곳이니까.. 정도! 아침식사는 중하, 과일이 따로 나오지 않아서 불만.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다. 종업원이 따로 갖다주는 마끼야또 커피는 맛있었다. 객실은 크기가 정말 수퍼스몰싱글이어서, 혼자 자기에 딱 좋다. 샤워룸만 있고 욕실은 없어서 몸을 담글 순 없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역 출구 중 하나에서 나오면 바로 호텔이라 지하철을 타고 밀라노 시내를 이동하는 데는 좋다. 두오모도 가까워서 걸어가도 된다. 15분~20분 정도. 좋은 도시는 그냥 걷는게 아니라 주변 풍경과 건물 사람들 구경하면서 걷기 때문에 저 정도 걷는 건 그리 힘들지 않다.
때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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