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공사중이라 좀 어수선하지만 소음이 들리진 않습니다. 교통이 좋은 편으로 브라스바사역이 가장 가깝고(5분도 안 걸림), 부기스, 시청역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차임스, 싱가포르아트뮤지엄, 싱가포르국립박물관 등 시내 주요 관광명소들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습니다. 레지던스 타입이라 전자렌지,인덕션, 주방기구, 그릇 등이 갖춰져 있어 요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근처에 푸드 리퍼블릭, 레플스시티의 마켓 플레이스 등이 있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전 설날 연휴에 갔기 때문에 청소 서비스는 한 번 받았는데 깨끗하게 해주었습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조식의 경우는 무난한 편이며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