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이 처음인데 프라하는 더욱더 낯설수밖에 없는 일정이었습니다. 넓은 객실에, 샴푸와 바디 로션은 허브향이 마음에 들었고, 식당은 작지만 적당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종종 볶음밥이 있었지만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구요, 뜨거운물은 커피포트가 망가져서 사용하지 못했지만, 식당에서 뜨거운물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된 커피와 차가 넉넉하게 준비되어있고, 수건도 잘 세탁되어 있고, 클리닝 서비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옷장의 옷걸이가 빠지지 않아서 매번 걸때마다 귀찮기는 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TV가 다소 낡고 채널이 비교적 재미없었지만, 그건 호텔이랑 상관없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