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포함이나 불포함이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서 조식포함으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조식이 잘 나와서 놀랬습니다. 맛도 기대이상이었고, 주스나 커피 등 음료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도착 하루전에 메시지를 보내, 트윈베드로 요청했는데 그렇게 해주겠다고 바로 답이 왔고, 방에 주전자가 따로 없어서 불편했는데 요청하니 바로 빌려주셨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요청하는 게 있으면 바로바로 확인을 해주었구요.
다만 방이 좁아서 큰 캐리어 2개를 펼치기 조금 힘든 정도였고, 높은 층이라 좋긴 했는데 앞건물로 막혀 있어 뷰가 별로였어요. 잠만 잤기 때문에 큰 문제거리는 아니었어요.
위치도 유명한 뉴욕카페와 2분거리에 있어서 좋았고, 옆에 괜찮은 바도 있었고, 트램, 버스, 지하철 역까지 인근에 모두 있어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