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의 마지막 숙박지로 숙박 2일 전에 급하게 예약한 호텔입니다.
기존의 호텔은 갈려는 지역과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어 이 호텔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루브르 박물관까지 여자친구와 대화하면서 걸어가니 약 22분 정도 걸렸구요
노트르담 대성당 까지 걸어서 5분 정도, 지하철 역은 RER B노선이 있는데 공항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구요(오를리 공항, 샤를드골공항) 파리 디즈니랜드로 가는 RER A노선은 한정거장만 가서 환승 할 수 있어서 엄청 좋았습니다.
바로 뒷편에는 중형 마트도 하나 있고,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다 특히 바로 뒷골목쪽에는 케밥을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건물 옆에는 맥도날드와 스타벅스도 있구요
주변 편의시설이나 교통편에서는 유럽여행을 하며 묵은 7개 호텔중에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잘 되어 있었고, 호텔 프론트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2층까지는 짐을 들고 올라가야 하나, 2층에서 부터는 리프트 이용이 가능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시설은 깔끔하고 공간도 넉넉한 편이구요, 방 정리 상태도 좋은편이였습니다.
호텔 체크인 전이나 체크인 후 짐 보관도 가능했는데 저희는 무료로 이용 했어요
마지막 호텔이였던 만큼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으면서도 주변 시설 등이 전부 편해서 여행 마지막을 편하게 보냈던 기억이 남네요
파리 5구쪽 관광을 하실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