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별이 6개가 없어서 5개 입니다. 정말 편안하게 지냈고, 직원분들도 너무 상냥하고 친절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사소한 부분도 배려를 잘 해주고... 호텔이 외관이나 실내, 하물며 벽지등도 너무 예쁘고, 엔틱 스타일이 정말 로멘틱 했습니다. 수건과 이불보도 좋은 퀄리티로 쾌적하게 사용했고, 침대 메트가 고급인지 정말 편안했습니다. 주위환경도 우연히 선택한 호텔이었는데 로마의 부촌으로 산책하기도 좋고, 안전했구요. 지하철이 걸어서 10분 정도인데 가는 길에 미대사관등이 고급 호텔등이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일단 안전함을 느꼈습니다. 트레비 분수, 스페인광장등도 걸어서 10분 정도이고, 주위의 좋은 레스토랑도 많습니다. 로마에 가신다면 이 호텔 정말 추천드리고, 저도 다음번 로마 방문시에도 꼭 호텔 빌라핀치아나에 또 머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