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역과 엄청 가까운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굉장히 친절하게 대우해주며 필요물품 요청시 대부분 제공해주려고 애쓴다. 아침도 제공되는데 메뉴가 씨리얼, 과일, 빵, 햄, 치즈, 커피, 음료, 차, 요거트 등 다양하게 있어 배부르게 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내가 썼던 방은 샤워실이 오픈으로 되어 있는 방과 일체된 원룸 구조의 방이었다. 단전이라면 샤워부스에 커텐을 치고 샤워를 해도 침대 바닥과 연결된 바닥에 물이 떨어진다는 거지만 디자인 면으로 봤을 때 세련된 느낌이 들고 고층에서 바라본 뷰가 예뻐서 좋았다.
또한 스파와 실내 수영장이 있어 피곤을 풀고, 노는데 좋지만 너무 늦게 숙박할 경우 이용하지 못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