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에서 남자 직원과 여자 직원 둘이 제 여권을 보고 태국어로 한국 사람 이러더군요, 그런데 두 사람 모두의 입꼬리 한 쪽만 씰룩하며 동시에 올라가는 것은 한국 사람에게 하는 환영 인사인가요..?
룸 컨디션..
일반열쇠, 얘전 화장실 처럼 안쪽에서 눌러서 잠그는 동그란 손잡이, 그냥 쇠 걸쇠로 이중잠금, 모기 많은 나라임에도 화장실에서 밖으로 통하는 환풍 기능의 조그만 창문에 방충망 없음, 비누 냄새 이상하고 얇기가 상상 초월 합니다, 치약치솔 제공되지 않습니다, 샤워캡 봉지 개봉 전인데 언제 것인지도 모르게 후지를 합니다, 5층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항상 방에서 청소하고 나온 타워와 침대보들이 쌓여져 있었습니다, 3박 4일 동안 거기 있는 스탶 누구도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호텔이 싼 편도 아니었고, 위치가 좋은 것 아니었으며, 저는 진상 부려 본적 없는 평범한 여행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