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가장 팬시한 지역중 하나인 신천지의 중심지에 있구요, 야경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예쁜 느낌이 들고, 오전 뷰도 아기자기하고 예쁩니다. 중국 호텔의 경우 뷰가 낡은 아파트 단지가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중국의 경우 아파트 옥상 관리를 안해서 폐허처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신천지의 경우 그런 뷰 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는 지역입니다. 브런치나 식사, 커피, 술 모두 하기 좋은 지역이구요, 단순한 호텔스테이가 아니고 여행이 목적이셔도 지하철역이 가깝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객실이나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깔끔했습니다. 미니바는 최초 1박에 한해서 무료이구요. :) 저녁에 해피아워도 있는데 저는 이용을 못했네요.
프론트 데스크의 서비스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