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찰스브릿지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으나, 호텔 1층과 주변에 바, 식당 등이 많은데 밤에 특히 술 마시고 새벽에 고함과 고성이 잠을 못자게 할 정도로 시끄러움. 방음은 전혀 되지 않고, 윗층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나 가구 움직이는 소리, 싸우기도 하는 소리까지 정말 숙박하는 내내 전혀 쾌적하게 잘 수 없었음. 강쪽 전망 방이었는데 막상 찰스브릿지도 보이지 않고 프라하성도 보이지 않는 매우 좋지 않은 뷰만 가지고 있음.
가격은 매우 비싼 4성급 호텔이나 오래됐고, 침대도 허리가 아플정도로 좋지 않음. 침대쪽엔 단 한개의 플러그도 없을 뿐만 아니라, USB 충전할 수 있는 포트도 전혀 없음.
샤워기의 온수는 뜨거웠다 차가와졌다를 반복하고, 아침식사는 포함되어 있으나 유럽식 조식 뷔페 치고 다소 단조로움.
이 호텔에 숙박하는 분들은 강가전망 선택하면 새벽 5시 첫차가 다닐 때까지 고성방가와 싸우는 소리 등에 잠자기 힘들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