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스버스를 타고 오던, 기차를 타고 오던 트램이나 지하철로 한번에 이동가능한 곳에 위치한 숙소입니다. 방에 냉장고와 커피포트가 없긴하나, 넓고 깨끗하고 시원한 방이였어요. 학생들이 주로 사용해서인지 건물전체가 유쾌한 분위기가 가득했고, 웰컴 물과 와플을 체크인시 줍니다. 리셉션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좋았고, 로비층에 비해 다른 층들은 조용해서 지내기도 편했어요. 다만, 샤워실이... 세면대는 작고, 샤워기가 있는 곳은 커텐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여 물이 사방팔방에 튀어 고생했네요. 화장실이 넓긴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