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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4일
푸켓공항에서 가까운편의 숙소고 20~30분 최고 시속60km 안되는듯 산이 많고 길이 살짝 구불하고 비포장은 아닌데 비포장 느낌의 이면도로라.. 정실론50분 올드타운30~40분 걸렸어요. 근처 작은상점가인 보트에비뉴 픽업은 하루 두번 10시 2시에 해주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지어진지 몇년안된 리조트라 시설도 좋았어요. 조용하게 휴양하고 왔어요 휴가가 4일밖이라.. 호텔스파는 두시간짜리 프리미엄으로 받으면 8천밧 넘는데 숙박바우처 7백밧 할인받을수 있고 90분에 프로모션가 5천밧짜리 전신마사지도 있어요. 그외 다른, 부분마사지들도 있고.. 레스토랑 저력메뉴는 제일 비싼게 립아이로 1560밧이였나 아무튼 에피메인디저트 음료까지 다시키면 4~5천밧 이상 나옴 비싸요! 반야트리나 다른 호텔가서 먹어도 좋을듯 조식은 맛있다고 해서 살짝 기대했는데 셰프분이 바뀌셨는지 그냥 괜찮은 정도 마지막날은 과일만 먹었어요. 단점은 환기가 잘안되어서 쿰쿰한 냄새가 살짝 문열어두면 벌레나 개코도마뱀 거미 들어올수도 안열어뒀는데 셋째날밤에 거미랑 개코가 따라들어와서 쫒아냈어요ㅋㅋ 다행이 문앞에 붙어있어서.. 잘때 예민하신분들은 귀마개 가지고 가시는걸 꼭 추천해요! 에어컨이랑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밤이라 울려서 크게 들려요 개코도 가끔 찍찍울어대고 평소 불면증있어서 잠은 하루밖에 잘 못잤어요ㅋ 귀마개만 챙기만 휴양하기에 완벽한 곳이예요. 벌레는 원래 잘 안물려서 이번에도 한방도 안물렸는데 신랑은 열도 많고 땀도 많아서 몇방 물렸는데 버물리 안바르더라구요 딱히 긁지도 않음.. 조용한 힐링휴가를 원할때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사진찍어도 예쁘고 비치에 그네도 있었고^^♡
rara
rara 님, 3박 로맨틱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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