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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실망만 가득한 객실이었어요.
왜 후기가 안좋았은지 객실 문을 여는 순간 이해가 갔습니다.
담배 찌는 내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침구부터, 화장실까지 가구도... 온몸에 담배냄새에 옷에도 다 배어버려 여행 첫날부터 짜증났습니다.
시설도 굉장히 노후화 됐고, 1층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의 수압이 너무나 약해서 샤워하는데도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위치도 썩 좋지 않은데 저렴한 맛에 예약을 했으나, 같은 가격대 머물렀던 다른 숙소와 너무나 비교 되었습니다.
다시는 머무를 생각 없구요. 이 곳을 예약하려는 모든 사람들을 말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