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중앙역에서 캐리어 끌고 도보로 이동했는데 성 바츨라프 동상쪽으로 오니 다닐만 했음. 다른 길은 더 울퉁불퉁하니 참고 바람.
주요 관광지가 모두 도보 가능한 위치임.
409호 였는데 끝방 3개는 계단을(3개인가?) 내려가야함. 메인 엘레베이터 말고 안쪽에 엘리베이터 하나 더 있어서 5층까지 가고, 0층에 주차장 표시 되어 있고, 1층에 조식 먹는곳이 있음.
직원들이 친절했고 조식도 좋았음. 단점은 샤워 부스가 너무 작아 덩치가 크면 너무 불편할 듯함. 욕실 블라인드가 좀 보일것 같아 신경쓰임.
룸 key를 꽂아야 전기가 들어오고, 커피 포트는 없으며, 드라이기 있고, 냉장고 음료는 당연히 유료임. 별도의 시티텍스는 없었음.
Tesco my 대형마트가 2블록 거리에 있고 숙소 근처에 마트 작은게 있음. 주위에 식당이나 기념품점이 많음.